동신대학교 배터리공학과 석정원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공학교육학회의 ‘젊은공학교육자상’을 받았다.

4일 동신대에 따르면 석 교수는 공학교육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현재 동신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 대학평의원회 교수평의원을 겸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 대학의 각종 위원회는 물론 여러 국책사업단의 부장과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기반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의 평가방법 개발제안 자문위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위원으로 활동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