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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매직넘버 '2' LG에 8-3 승리
2022년 10월 04일(화) 22:24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를 거둔 KIA 선수들이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5위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를 ‘2’로 줄였다.

KIA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6위 NC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이의리는 5이닝 2실점으로 개인 통산 첫 10승(10패)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가 투런 홈런과 함께 4타수 2안타, 박동원이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다.

KIA는 1회부터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타선을 폭발시켰다.

1회 초 류지혁의 볼넷과 나성범의 2루타로 만들어낸 1사 2,3루에서 소크라테스가 2타점 적시2루타를 날렸다. 이어지는 1사 2루에서 최형우가 투런홈런포를 작렬시키며 4-0 리드를 잡았다.

3회에는 LG의 추격을 허용했다. 선발 이의리는 2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LG 유강남과 홍창기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박해민에게 2타점 적시 1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볼넷 출루를 허용, 홍창기와 박해민에게 연달아 안타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후속타자 김현수와 채은성을 각각 유격수 플라이아웃, 땅볼로 잡으며 돌러세웠다.

위기를 넘긴 KIA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6회초 최형우가 흐름을 가져온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이어 김선빈이 포수 유강남의 실책으로 출루했고 황대인이 좌전안타를 날리며 무사 만루 찬스를 얻었다. 이어 박동원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2점을 달아난 KIA는 박찬호의 희생플라이 타점, 류지혁의 1타점 적시1루타로 8-2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김기훈(1이닝 무실점)-전상현(1이닝 무실점)-이준영(0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9회말에는 박준표가 선두타자 이상호에게 볼넷을 허용, 서건창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두차례 출루를 허용했다. 계속되는 1사 1,2루에서 상대 김기연에게 1타점 적시1루타를 맞았으나 승리는 KIA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2위 LG가 패배함에 따라 선두 SSG 랜더스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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