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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 이의리 10승에 ‘엄지척’
2022년 10월 05일(수) 18:44
김종국 KIA 감독
“어려운 상황을 본인이 헤쳐나간다.”

김종국 KIA 감독이 개인 통산 첫 10승 달성을 거둔 좌완 이의리(20)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이의리는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으로 생애 첫 두자릿수 승을 거뒀다.

김종국 KIA 감독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전에 앞서 “경기마다 기복이 심해서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 그런데 그 상황을 자기가 헤쳐나간다. 작년 신인 때는 계속 볼넷을 내줬지만 현재는 위기를 만들어 놓고도 스스로 극복한다. 성장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특히 5회 만루 위기를 극복하려는 집중력이 빛났다. 이날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볼넷 출루를 허용, 홍창기와 박해민에게 연달아 안타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후속타자 김현수와 채은성을 각각 유격수 플라이아웃, 땅볼로 잡으며 돌려세웠다.

김 감독은 “5회 만루 상황에서 속이 탔다. 어제 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잘해 만루를 만들었다. 교체해야 되나 고민도 했다. 이른 이닝이어서 1~2점은 줘도 된다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다른 투수를 준비했지만 몇이닝은 더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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