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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현장 적용

중기 12곳과 'KRC신기술' 협약
공사비 5억 이하 일상감사 면제

2022년 10월 06일(목) 17:22
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판로 지원을 위해 12개 중소기업과 ‘KRC신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된 신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RC신기술’은 정부가 지정한 신기술 중 공사 사업 현장에 적합한 기술을 선정해 현업 부서에서 손쉽게 정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선정된 기술은 신기술심의위원회를 생략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 5억 원 이하인 사업의 경우 일상감사를 면제해 현장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RC신기술’의 설계 반영 실적을 부서평가 등에 반영해 사업 현장에 신기술을 최대한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결과 공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콘크리트 보수보강 등 26개 전문분야에서 총 107개의 신기술을 선정해 110개 현장에서 설계에 적용했다.

반기별로 신기술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적용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KRC신기술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공사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시공 품질을 높이는 한편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앞으로도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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