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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총파업…1,700여명 참여

260개교 급식 차질 우려

2022년 11월 24일(목) 18:58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총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선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다.

24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광주 교육공무직 4,303명 중 901명(20.9%)이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파업 당일 학교급식과 돌봄교실 등 학사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식하는 학교 244곳 중 126곳(49.6%)은 정상 운영된다.

하지만 122곳(48.0%)은 빵과 우유, 도시락, 간편식 등 대체 급식할 예정이다. 나머지 6곳은 학사일정 조정으로 급식을 하지 않으며, 이중 2곳은 오전 수업, 4곳은 재량휴업을 할 계획이다.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 149곳 중 25곳(16.7%)이 이번 파업에 참여한다. 전체 292개 돌봄교실 가운데 252개 교실(86.3%)은 파업 당일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나머지 40개 교실(13.7%)은 운영하지 않는다.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 126곳과 특수학교 3곳은 모두 정상 운영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교육공무원 8,961명 중 866명(9.66%)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업 당일 학교 877곳 중 746곳(85.0%)만 정상 급식이 이뤄지며, 나머지 111곳(12.6%)은 빵,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할 계획이다. 20곳(2.2%)은 학사일정 조정으로 급식을 하지 않는다.

돌봄교실의 경우 전체 627개 중 62개 교실이 운영하지 않으며, 특수학교 9곳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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