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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유치·관광 활성화에 역량 집중”

2023 새해 설계-정인화 광양시장
소득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 살리기
이차전지·소재부품 육성으로 도약

2023년 01월 08일(일) 17:49
정인화 광양시장
“소득과 일자리 제공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근본적인 방안으로 보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첨단산업의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정인화 광양시장이 8일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눈물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수소산업, 소재부품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제2의 경제도약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의 종합 준공으로 연간 양극재 9만 톤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의 양극재 생산 능력으로 전기차 약 100만 대의 배터리 생산 분량이다.

광양은 단일 제철소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국내 2위이자 세계 11위 항만인 광양항, 그리고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을 모두 보유한 그야말로 미래가 기대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산업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리튬솔루션, 포스코 HY 클린메탈, SNNC, 씨아이에스케미칼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들어서고 있어 원료공급에서부터 원료가공, 소재생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 시장은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설립으로 철강산업 탄소중립 대응과 이차전지수소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금속가공과 화학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벽한 탄소중립 산업이면서 미래의 세계 에너지산업을 주도할 수소산업은 큰 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이미 제정했으며, ‘수소산업 육성위원회와 자문단’을 구성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수소산업 육성에 청사진이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도 광양만권 수소 순환형 공유망 구축, 수소에너지 산업 선제적 유치 등 2050년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각오다.

정 시장은 이와 함께 “광양이 가지고 있는 산과 바다, 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관광개발은 단순히 놀이터 수준이 아니라 최고·최대·최다의 이른바‘3최 원칙’하에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매력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초거대 이순신 장군 철 동상 건립,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조성, 배알도·망덕포구 연계 관광단지 조성, 섬진강변 종합 관광지 조성 등 권역별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객 1,000만 시대의 주춧돌을 놓는다.

매화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는 지역경제에 선순환 역할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고, 지역 비교우위 자원인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관광 브랜드화 추진, 관내 먹거리타운 환경 개선과 음식 콘텐츠를 정비해 관광자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큰 꿈을 품고, 모두가 누리는‘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광양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자 한다.

정인화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연령, 장애,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시민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든든한 복지 도시를 앞당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우성진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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