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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광주 인권증진시민위 출범

인권도시 육성 등 심의.자문

2023년 01월 31일(화) 19:07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광주시 제6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가 31일 출범했다. /광주시 제공
장애인·청소년·여성·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광주시 제6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가 지난달 31일 출범했다.

시민 인권증진과 인권도시 육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제6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는 인권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위원 1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문경란 전 서울시 인권위원장은 “지자체 행정이 기본적으로 인권에 기반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약자 관련 정책뿐 아니라 도시계획·건강보건·환경·교통·주택 등 사회권 관련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심의·자문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강기정 시장도 출범식에 참석해 위원회 역할 확대와 내실화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 내실화를 통해 내용의 질을 높이고 시민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며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행정은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심장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이 일상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소수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인권증진시민위원회가 촉매제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시는 지난 11년간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권 문제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소위원회 활동, 인권 정책 현안 상시 공유, 국가인권위원회·전국지자체위원회 연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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