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30일 송정농협(조합장 차주철)에서 오는 31일부터 판매를 개시하는 ‘2023 새봄 담은 예금’ 상품 출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차주철 조합장, 이동현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과 안내장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3 새봄 담은 예금’은 신년 새봄을 맞아 출시된 기획상품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되며, 영업점과 농협 콕뱅크·스마트뱅킹을 통해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한시판매 한다.

가입고객 사은행사는 추첨을 통해 4,500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순금골드바,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등을 경품으로 선정하고 추첨 및 중복 당첨 등 ‘재미’ 요소를 더해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판매액의 일부를 ‘상호금융 사회공헌 추진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해 향후 농·축산업 복지 및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 사회적 이슈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해 ESG경영 실천을 병행한다.

고성신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풍성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예금 가입과 함께 새봄에 어울리는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