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와 영암축협은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암군 군서면 노인복지회관과 신북면 주암마을, 도포면 성산마을에 약 400만 원 상당의 축산물(한우고기, 돼지고기 등)과 물품을 나눴다.

박종탁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와 후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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