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지역건설단체, 레미콘업계와 상생 만남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활로 모색

2023년 05월 09일(화) 18:04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대한건설협회 시·도회는 9일 오전 광주·전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건설단체와 레미콘 업계간 상생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제공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3개 건설 관련 협회가 레미콘 업체와의 상생방안 찾기에 나섰다.

특히 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비례한 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일부 납품 거부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전남도회는 9일 오전 광주·전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건설단체들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급불안 속에서 상호간 소통과 협력강화로 동반성장을 이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기섭 대한주택건협 광주·전남회장은 분양가격이 확정된 주택건설현장에 공급되는 레미콘 가격의 인상에 대한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특히 “소형업체 현장의 경우는 레미콘 납품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호두 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원자재 가격 인상폭에 비해 민수레미콘 가격인상은 더딘 것이 현실”이라며 “건설업계의 이해가 절실하다”고 협조를 구했다.

한편 양 업계는 이번 간담회가 상호간의 어려움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향후 모임의 정례화를 통해 서로 긴밀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