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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시책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안정 운영”

김정희 전남도의원, 조례 발의
“위기가구 지원 등 탄력”

2023년 05월 11일(목) 18:22
전남도의회가 전남의 대표적 복지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조례를 제정한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정희 의원(민주당·순천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전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기능을 명확히하는 한편 시·군 및 읍·면·동 단위에 15명 이상 20명 이하의 대원으로 복지기동대 구성을 규정했다.

또 복지기동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사람의 가구로 하고 필요한 경우 탄력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문화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복지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시작됐다. 현재 도내 22개 시·군, 297개 읍·면·동에 4,55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9만5,000여 가구를 지원했다.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사회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지역복지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시행 5년째를 맞은 복지기동대가 전남의 대표적 행복 시책으로 자리잡기까지에는 지역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펼쳐온 복지기동대 대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례를 기반으로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우수성과 공유대회 등 복지기동대의 역량 강화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과 위기가구 발굴 등 사업 추진에도 힘이 실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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