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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확대

한양임 북구의원 조례안 발의…본회의서 원안 가결

2023년 05월 25일(목) 19:17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5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한양임 북구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북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이 지난 16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한부모가족의 권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지자체가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해 그 책임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조례 제정으로 인해 구청장은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관련 시책의 마련 및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차별의 예방과 사회구성원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 ▲지원대상 및 사업 ▲협력체계 구축 ▲예산확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양임 의원은 “최근 다양한 이유로 한부모가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경제적 곤란, 돌봄 문제, 생활 속 차별과 편견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자체 지원사업들을 발굴해 한부모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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