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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기 경기전망, 5개월만 하락

6월 SBHI 81.9…전월비 0.2p ↓
수출 부진·경제 불확실성 영향

2023년 05월 30일(화) 17:28
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오던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다시 소폭 하락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광주·전남 중소기업 213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6월 중소기업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월(82.1) 대비 0.2p 하락한 81.9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올해 1월 70p대(77.8)로 떨어진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수출 부진세 및 불확실한 경제상황 지속으로 체감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79.2) 대비 0.6p 하락한 78.6, 전남은 전월보다 0.4p오른 동일한 85.4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80.8로 전월(84.5) 대비 3.7p 하락했으나 비제조업은 83.3로 전월(79.2) 대비 4.1p 올랐다.

항목별로 ▲내수판매(84.9→81.5) ▲자금사정(88.1→75.6) ▲경상이익(82.5→78.4) ▲수출(88.9→85.2)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6.4→98.4)까지 모두 하락했다.

지난달 지역 중소기업의 주된 경영애로는 ‘내수 부진’응답 비중이 5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54.0%) ▲원자재 가격상승(47.4%) ▲업체간 과당경쟁(33.3%)▲ 물류비 상승 및 운송난(29.6%)이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지역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1.0%로 전월 대비 1.4%p 상승했다.

80% 이상을 정상 가동으로 보지만 광주는 68.3%, 전남은 74.0% 수준에 머물렀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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