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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책 자멸…KIA, 두산에 3-8 패배
2023년 09월 17일(일) 18:20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IA 곽도규가 8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과의 경기에서 3-8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 부진에 빠진 KIA는 60승 2무 56패를 기록했다.

선발 파노니는 5이닝동안 8피안타 1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하면서 일찌감치 무너졌다. 타선에서는 최원준과 나성범, 김선빈, 변우혁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승부처 실책 3개가 발목을 잡았다.

파노니는 1회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지만 2회 상대 강승호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으며 실점했다. KIA도 2회말 김선빈과 변우혁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한준수가 1타점 적시 1루타를 생산하면서 1-1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3회초 번트안타와 포구실책이 나오면서 2사 1,2루 위기에 놓인 KIA는 양석환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헌납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3회말에는 최원준이 2루타를 생산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4회말 공격에서도 삼자 범퇴로 나란히 물러난 KIA는 5회 상대 박준영에게 솔로포를, 양석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3실점했다. KIA는 5회말 나성범의 투런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이후 실책과 피홈런으로 추가실점했다.

KIA는 9회 말 변우혁과 이창진의 연속안타와 최원준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두산에 3-8로 고개를 숙였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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