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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수산물 35% ‘일본산’

신정훈 “10년 새 3배 증가…전수조사 강화를”

2023년 09월 25일(월) 13:56
신정훈 의원
원산지 위반 적발 수입수산물 3건 중 1건은 ‘일본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어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수입 수산물의 35.0%가 ‘일본산’ 수산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미표시의 39.3%, 거짓표시의 29.4%가 일본산 수산물이었다.

일본산 수산물의 올해 원산지 위반 적발비율은 10년 전인 지난 2014년 11.8%에 비해 3배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수입량이 많은 일본산 수산물은 돔, 가리비조개, 방어, 어류가공품, 가오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신정훈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일본 수산물 취급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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