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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교 학급 당 학생 수 점차 줄인다

2024~2028학년도 중기 학생배치계획 확정

2023년 10월 03일(화) 16:13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수 변동 추이와 교원 수급 상황, 학생 시설 현황 등을 반영해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중기 학생 배치 계획은 연도별 학급당 학생 수를 점차 줄이는 방향으로 수립됐다.

하지만 개별 학교에서 일시적인 학생 수 증가로 교실이 부족할 경우 학급당 학생 수를 탄력적 조정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단계적 추진을 위해 다음 학년도에는 2학년까지 이를 확대·적용해 교육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중학교의 경우 2024학년도에 신입생 학급당 25명 배치를 기준으로 했다. 앞으로 2028학년도까지 24명으로 줄일 예정이다.

고등학교(일반고)의 경우 2024~2027학년도는 학급당 25~26명, 2028학년도에는 신입생 증가로 27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중기 학생배치계획은 향후 5년 동안 학생 수와 학급 수 등을 예측하는 것으로, 이는 시교육청의 교육여건 개선과 각종 교육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준수 시교육청 행정예산과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개발지역은 원활한 학생 배치를 위해 학교 신증설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며 “또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중학교 학교군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8년 초·중·고 학생수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올해 16만 6,287명 대비 14.6% 감소한 14만 2,040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용두·신용·본촌동 일원,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송암근린공원, 첨단3지구 등 개발사업 지역은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돼 초등학교 4교를 신설할 예정이며, 신가동주택재개발사업지 내 신가2중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고등학생 원거리 통학 여건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오는 2027학년도에 (가칭)광산고등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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