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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크로우 연습경기서 릴레이 호투…7-6승리 견인

롯데전서 무실점 투구
서건창·소크라테스 활약

2024년 03월 03일(일) 17:41
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KIA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양현종(36)과 외인 윌 크로우(30)가 릴레이 호투를 펼치며 연습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양현종과 크로우는 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각각 2이닝 2탈삼진 무실점, 3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 투구에 나섰던 양현종은 2이닝 동안 단 16개의 공으로 6명의 롯데 타자들을 삼진 2개를 묶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3㎞까지 나왔으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구종을 점검했다.

뒤이어 등판한 크로우도 3이닝동안 50개의 공으로 롯데타자 15명을 상대했다. 직구 최고구속 150㎞을 바탕으로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위퍼 등을 섞어던졌다.

첫 실전에 나선 윤영철은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했고 신인 김민주도 8회 2안타 볼넷을 맞고 2실점했다.

한편 이날 KIA는 롯데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7-6승리를 따냈다.

2번타자겸 2루수로 출전한 서건창이 3안타를 터트리며 고향팀에서의 부활을 알렸고 소크라테스는 선제 투런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때리며 팀 득점에 힘을 보탰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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