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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돌’ 전남개발공사, 역대 최대 흑자

지난해 당기순이익 579억
부채비율 47% 경영 안정

2024년 04월 14일(일) 18:10
전남개발공사 전경.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년 만에 최대 경영성과를 거뒀다.

14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2023년 회계결산 결과 토지 판매와 원가관리 등을 통한 당기순이익은 579억원으로,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재무적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2023년말 부채비율은 47%로 낮아져 직전 10년 중 가장 안정적이다. 금융비용을 수반하는 금융부채 비율도 37%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 전 직원이 분양토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로 사전에 이익감소 요인을 예측, 사업별 공정률 관리와 철저한 원가 심사 등 종합적 재무관리를 이행한 점이 흑자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장기간 매각되지 않은 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산단드림팀’을 구성,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선 결과 영암 대불국가산단의 경우 완판 신화를 이뤄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개발이익은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공급과 낙후지역 개발, 지역 특화형 미래산단 조성 등 지역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며 “전남도와 함께 도민행복 실현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전남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그동안 122억원을 도민 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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