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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운영
2024년 04월 25일(목) 15:40
비금동초 자전거 플로깅 활동
전남도교육청이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 동아리 팀을 조직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영산강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공생의 길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지난해 학생동아리 155팀(1,404명)이 참여해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바다, 숲, 갯벌, 습지, 동식물 등 환경 생태계의 범위를 확대해 학생동아리 300팀(3,70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동아리 팀은 ▲내 자연환경과 공생하기 ▲영산강에서 동식물과 함께 살자 ▲율포 갯벌 및 오봉산의 생물다양성 탐구 ▲완도 호랑가시 나무를 아시나요? ▲신안 해안지형(갯벌과 사빈)의 생태 탐구하기 ▲푸르른 제봉산 맑은 황룡강 등 전남 곳곳의 소중한 자연생태계를 주제로 활동을 펼친다.

주제 선정부터 계획·실행·결과 정리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며, 활동의 결과물은 ‘디지털 생태 탐사지도’로 만들어 보존토록 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발견한 문제점과 해결 방법들을 찾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순천삼산중 ‘초록지구’ 학생들은 “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지구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금동초 ‘비금 자연 탐사대’는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자연도 살리는 자전거 타기를 함께 하며 비금도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작은 움직임이 모여 ‘공생의 전남 물길, 숲길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물길, 숲길’이 되리라 믿는다”며 “실천적 경험을 통해 앞으로 ‘공생’의 가치를 펼쳐나가는 생태 시민으로 그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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