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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희망찬 미래,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

취임 후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

2024년 05월 18일(토) 12:25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김태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월의 정신이 찬란하게 빛나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월의 정신이 깊이 뿌리내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냈다”며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 오월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빈다”며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오월 민주 영령들의 큰 뜻을 실천하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 기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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