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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다문화 청춘들, 화합·평화의 노래

순천 포레스트152캠핑장서
‘음악과 함께…숲속캠프’ 성료

2024년 05월 20일(월) 16:25
다문화 가정 청년들이 숲속에 모여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연출해 지역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순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참누리와 청해다문화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3회 음악과 함께하는 다문화 숲속캠프’가 지난 18일 순천 Forest152 캠핑장에서 펼쳐졌다.

순천 지역을 비롯해, 무안, 여수, 광주 등에서 참여한 다문화 가정 청년 150여 명이 각자 지니고 있는 끼와 음악성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는 청춘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숲속캠프는 1부 개회식, 2부 음악회, 3부 BBQ 파티 등 총 3부로 나눠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다문화 청년 정대철 군과 양아선 양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음악회는 송광소리나 5인조 팀의 퓨전장구난타 공연, 여수 윤은아 팀의 ‘신호등’ 노래, 오리아빠 가수 염승부의 ‘홍시’, 일본인 엄마 미호꼬와 딸 아선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 필리핀인 엄마와 딸이 들려준 듀엣, 순천 YSP청년들의 히즈윌 STOP 댄스, 무안 다문화 청년 김연화 등 5인의 ‘렛츠고’ 댄스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이 되는 날로써 신군부 독재와 맞서 민주화의 새로운 닻을 올리다 순국하신 선배들의 민주화 정신을 계승해 신통일한국을 넘어 신통일세계로 나아갈 퓨어워터가 될 것“을 결의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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