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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원 ‘글로벌 엘리트 배출의 산실’ 발돋움

유학생 44명 중 22명 전임교수 임용

2024년 06월 18일(화) 10:48
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 대학원이 ‘글로벌 엘리트 배출의 산실’로 발돋움하고 있다.

18일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44명 중 22명이 대학의 전임교수로 정식 임용돼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자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급 인력으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로 임용된 졸업생들은 국가별로 중국 19명, 베트남 1명 등이다.

쑤저우정보직업기술대학교에 전임교수로 임용된 장후이위엔씨는 “호남대는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활발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연구와 학업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중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힘쓰고, 호남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호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 다수가 국내외 대학교에 정식 교수로 임용돼 매우 기쁘다. 이는 우리 대학이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선도적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호남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2009년 첫 중국인 유학생 입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석·박사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며 “이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중 교류와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유학생 유치에 힘써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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