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살나무(참빗살)> 월경불순·산후 어혈 복통에 효험
2011년 09월 16일(금) 00:00
높이 3m 정도로 자라나는 키가 작은 낙엽활엽수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는 2~4줄로 발달한 코르크 질의 날개가 붙어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타원꼴 또는 계란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이고 가장자리에는 작으면서도 날카롭게 생긴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다.

열매는 가을철 붉게 물든 뒤 갈라져서 주황씨를 노출시킨다. 개화기는 5월중이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돼 있다. 우리들 주변이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위해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겨 있음을 볼 수 있다.
생약명은 귀전우, 위모, 신전이라 불리운다. 성분은 퀘르세트린과 둘시톨이 함유돼 있다. 약효는 멍든피를 풀어주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거담과 동맥경화, 혈전증, 가래가 끓은 기침, 월경불순, 폐경, 산후 어혈로 인한 복통이나 풍습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

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2~4g 200㏄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하거나 잘게 썰어 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어 먹기도 한다. 약간 쓴 맛이 나 데쳐서 잠시 담갔다가 조리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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