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홀아비꽃대>해독 작용·기관지·악성종기에 효과
2011년 11월 04일(금) 00:00
홀아비꽃대는 산 속에 자라는 여러 해살이 풀이다. 마디가 많이 나는 뿌리 줄기를 가진 산야초이며, 물기를 많이 품고 있고, 줄기는 곧게 서서 25㎝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줄기는 3~4개 마디를 가지고 있고 보랏빛을 띤다. 줄기 끝에 4장의 잎이 모여 자라며 끝이 둥그스름한 타원꼴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날카롭게 생긴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잎은 얇고 윤기가 난다.
그 잎 사이로 하나의 꽃대가 곧게 자라나 이삭 모양으로 꽃이 뭉쳐 피고, 6㎜정도 되는 흰수술 3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은 6~7월경에 피고,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약명은 은전초, 사엽초라 부른다. 풍증을 없애 주고, 멍의 피를 풀어 주며, 종기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해독 작용과 기침, 가래, 기관지염, 악성종기에도 좋다.
말린 약재를 1회에 0.5~1g,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종기나 멍든 피를 풀어줄때는 생풀을 찢어 환부에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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