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최 제5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초등부 대상 / 김 도 아 월산초 4년
2014년 12월 12일(금) 00:00
섬소년 김대중의 꿈

여름방학중에 가족과 함께 ‘명량’이라는 영화를 보고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해 12척의 배로 300척의 왜군을 무찔러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처럼 민주주의와 평화를 사랑하셨던 우리 현대사의 영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꿈과 발자취를 그려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전남 신안군 하의도의 작은 바닷가의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 환경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공부를 좋아해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이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했으며 영어에 관심이 많고 작문과 역사, 웅변에서도 뛰어났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고개를 몇 개를 넘어서 학교에 다녔으며 언제나 꿈을 가슴에 안고 생활하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신문의 정치면에 관심이 많아서 정치인이 되셨나 봅니다. 늘 나누는것을 좋아해 하고자 하는일은 끝까지 도전하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존경하는 인물로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셨는데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모진 고문과 협박, 살해 위협과 형무소 생활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코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과 신념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남북화해를 통해 평화를 정착시키셨고 IMF 경제 위기를 잘 관리하여 3년만에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보기술 사업을 육성하여 세계 강국을 만드셨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걸어온 길은 눈물과 기쁨, 고난과 희망이 함께 했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실에 마음 속에서 뭉클함과 희망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활발한 외교활동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본받을 수 있는 지도자 50명 중 공동 1위에 선정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작은 섬에서 큰 꿈을 안고 목표를 향해 끝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길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가끔 저는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꿈을 이룬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그곳에는 법정에서 어려운 사람에게 열심히 구원의 손길을 펴고 있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저의 꿈은 변호사가 되어 억울하게 재판을 받을 사람을 대신하여 그 사람의 입장을 변론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여러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싸우셨듯이 저도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려고 합니다. 올바른 리더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섬소년이 바다를 바라보며 꿈을 키웠듯이 저 또한 이곳 광주에서 무등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꿈을 이루기 위한 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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