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립대, 일자리센터 유치 호남권 전문대학 최초 '쾌거' |
| 2017년 10월 11일(수) 00:00 |
전남도립대학교가 호남권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대학 일자리센터를 유치했다.
대학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것으로,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남도립대는 2023년 2월까지 10억원을 지원받아 산업 현장 수요와 직무에 기반을 둔 진로 지도 서비스를 한다.
전문 컨설턴트 3∼4명이 학생 진로상담을 하고 진로 지도 필수 교과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젠더의식 강화 캠프,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해외취업 활성화 등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대중 전남도립대 총장은 10일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에 분산된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기능적으로 연계해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것으로,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남도립대는 2023년 2월까지 10억원을 지원받아 산업 현장 수요와 직무에 기반을 둔 진로 지도 서비스를 한다.
전문 컨설턴트 3∼4명이 학생 진로상담을 하고 진로 지도 필수 교과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젠더의식 강화 캠프,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해외취업 활성화 등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대중 전남도립대 총장은 10일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에 분산된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기능적으로 연계해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