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민 숙원사업 조기 발주

상반기내 취약시설 508건 106억 투입

2018년 01월 18일(목) 17:00
영암군은 마을 환경 개선과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키로 했다.

18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그동안 소외되거나 불편한 농촌생활 기반시설 위주로 고령화 정주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취약한 농업기반시설도 기계화영농이 가능토록 동시 추진한다.

소규모사업은 총 508건이다. 지역개발과 주민숙원인 마을안길, 축대, 광장, 진입로 확포장, 취약시설에 340건, 그리고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 168건으로 용·배수로와 농로포장사업을 시행한다. 주민불편 해소차원에서 농번기 이전에 마무리하고 사업비 106억원도 상반기내에 모두 집행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미해결된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내용을 수시 청취해 군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 기술직 공무원과 전문기술자가 참여한 합동설계단(2개 팀, 6반)도 구성했다.

또 영암군 자체설계로 7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노린다. 영암군은 경험이 부족한 읍·면 신규 직원들 간의 협동심 고취와 현장경험을 통해 건설기술 노하우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행정업무 제고 및 자기계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책임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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