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열기 광주도 '후끈' 관공서·학교서 릴레이 응원 펼쳐 |
| 2018년 02월 08일(목)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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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를 앞두고 광주지역에서도 올림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시청 광장에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가 함께 올라가고 각급 학교에서는 현수막과 행사를 통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0개가 넘는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픽 홍보·응원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교육청과 직속 기관들도 청사에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다.
교육청 공무원들은 사회적관계망(SNS)을 통해 릴레이 응원을 펼치는 중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기다렸던 2월, 평창 설원에서 펼쳐질 '평화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며 "어렵게 성사된 남북 단일팀이 하나가 돼 통일 대한민국의 꿈을 이뤄주길 염원합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화정남초등학교와 서광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올림픽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광주시청 광장에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가 함께 올라가고 각급 학교에서는 현수막과 행사를 통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0개가 넘는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픽 홍보·응원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교육청과 직속 기관들도 청사에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다.
교육청 공무원들은 사회적관계망(SNS)을 통해 릴레이 응원을 펼치는 중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기다렸던 2월, 평창 설원에서 펼쳐질 '평화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며 "어렵게 성사된 남북 단일팀이 하나가 돼 통일 대한민국의 꿈을 이뤄주길 염원합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화정남초등학교와 서광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올림픽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