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왜 훈계해" 폭행 |
| 2018년 02월 12일(월) 18:25 |
처음 본 사람이 고스톱 훈계를 한다며 탁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70대가 경찰서 행.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70)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게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 고스톱을 치던 중 처음 본 최 모씨(65·여)가 훈계 하는 것에 분개해 탁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고스톱 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려고 조언한 것을 훈계로 받아들여 다치게 했다"며 혀를 끌끌.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70)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게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 고스톱을 치던 중 처음 본 최 모씨(65·여)가 훈계 하는 것에 분개해 탁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고스톱 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려고 조언한 것을 훈계로 받아들여 다치게 했다"며 혀를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