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의사회 서정성 회장 연임 제22차 정기총회 개최…감사 송상효·박일표 원장 |
| 2018년 02월 13일(화)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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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의사회는 지난 9일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을 남구의사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감사에는 박일표(참사랑가정의학과), 송상효(대한가정의학과)원장을 선임하고 2017년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35,503,212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최영호 남구청장, 강원호 남구의회의장, 이경훈 남구약사회장, 이윤지 남구보건소장, 광주시의사회 양동호 수석부회장, 장경석 중앙회대의원, 김병희 남구의사회 전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정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료수가가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 정부의 주장대로 비급여의 급여화가 진행되면 중소병원과 동네 의원은 파산할 수밖에 없고, 과소 진료와 의료 인력 감소 등으로 의료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정부가 이런 점을 잘 살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박일표(참사랑가정의학과), 송상효(대한가정의학과)원장을 선임하고 2017년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35,503,212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최영호 남구청장, 강원호 남구의회의장, 이경훈 남구약사회장, 이윤지 남구보건소장, 광주시의사회 양동호 수석부회장, 장경석 중앙회대의원, 김병희 남구의사회 전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정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료수가가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 정부의 주장대로 비급여의 급여화가 진행되면 중소병원과 동네 의원은 파산할 수밖에 없고, 과소 진료와 의료 인력 감소 등으로 의료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정부가 이런 점을 잘 살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