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국회의원 의정활동> 천정배 의원(국민의당 6선, 광주서구을) |
| 2018년 02월 14일(수) 10:55 |
|
<지역국회의원 의정활동> 천정배 의원(국민의당 6선, 광주서구을)
6선의 관록, 개혁정치 주도하며 지역현안 해결 앞장
호남 소외와 낙후 극복 위한 예산확보와 제도개선 적극
서구 지역 예산도 빈틈없이 챙기며 정치적 역량 과시
글 사진 강병운기자
국민의 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을)은 1972년에 목포고등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 그 해 대학예비고사에서 인문계 전국 수석을 차지, 서울대학교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목포 3대 천재’라는 평을 듣는다. 목포 3대 천재란 , ‘김지하, 조훈현, 천정배’ 3명을 일컫는다.
6선의 천의원은 서울 법대를 졸업한 후, 1976년 사법고시에 합격 했으나 쿠데타로 집권하고 광주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수 없어 판검사가 아닌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천 의원은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권교체를 위해 정치에 입문한 후 20여년간 한결 같이 기득권 정치와 대항하며 개혁정치를 주도하는 외로운 길을 걸어오고 있다.
2009년에는 미디어법이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로 강행 처리되자, 국회의원을 전격 사퇴하고 원외 활동에 앞장섰다. 천의원은 당시 1억 2천만 원의 세비 수령을 미련 없이 거절하며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 후 2010년에는 민주당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에서 5위를 차지, 최고위원이 되기도 했다.
2015년 4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패권주의를 깨고 호남에서의 일당독점 체제를 극복해서 호남개혁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나라와 호남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과제라는 신념으로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천 의원은 2016년 국민회의를 창당하고 곧 이어 국민의당과 합당에 성공하며 공동대표를 맡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후보의 강력한 도전을 뿌리치고 광주 서구 을에서 무난히 당선,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당제 시대를 열었다.
천의원은 촛불혁명 이후 국가대개혁의 호기를 맞아 민주법치국가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회 개헌특위 위원과 국민의당 정치혁신위원장으로 맹 활약중이다. 그는 분권형 권력구조를 도입하고 국민투표·국민발안 등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헌법에 담기 위한 개헌과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주창하고 있다. ‘정치개혁 공동행동’과 연대해 지방선거에서 민심그대로 선거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 개정안은 지방선거에서의 표심 왜곡을 막고, 다양한 정치 세력이 생활 밀착형 지역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천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소속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국정감사에서는 저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천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료질 평가지원금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쏠리면서 의료양극화를 심화시키기고 있다”며, “불평등한 의료질을 개선하는 지원금 해소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사찰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정원 개혁법은 국가정보원 국내파트 폐지 및 수사권 이관 등을 골자로 한다. 또한 천 의원은 전두환 등 5.18 헌정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5.18정신을 수호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천 의원은 호남 소외와 낙후 극복을 위한 예산확보와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적극적이다. 정권교체 이후 다당제 정치 구도에서 이루어진 2018년 예산심사에서 광주 지역 의원들과 함께 1,945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광주시 국회 예산 증액을 이끌어 냈다.
천 의원은 광주 서구에서 연거푸 당선되며 현안 사업 해결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 지난해 국토부 장관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지역의 중요한 현안인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 노인종합복지관 10억원, 백마양수장 개설 10억원, 광주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 4억원, 호수공원 시설물 정비 7억원, 어린이생태학습 도서관 리모델링 7억원, 풍암동 정부통합전산센터 주차장 조성사업 7억원 등 광주 서구 지역 예산도 빈틈없이 챙기며 정치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6선의 관록, 개혁정치 주도하며 지역현안 해결 앞장
호남 소외와 낙후 극복 위한 예산확보와 제도개선 적극
서구 지역 예산도 빈틈없이 챙기며 정치적 역량 과시
글 사진 강병운기자
국민의 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을)은 1972년에 목포고등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 그 해 대학예비고사에서 인문계 전국 수석을 차지, 서울대학교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목포 3대 천재’라는 평을 듣는다. 목포 3대 천재란 , ‘김지하, 조훈현, 천정배’ 3명을 일컫는다.
6선의 천의원은 서울 법대를 졸업한 후, 1976년 사법고시에 합격 했으나 쿠데타로 집권하고 광주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수 없어 판검사가 아닌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천 의원은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권교체를 위해 정치에 입문한 후 20여년간 한결 같이 기득권 정치와 대항하며 개혁정치를 주도하는 외로운 길을 걸어오고 있다.
2009년에는 미디어법이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로 강행 처리되자, 국회의원을 전격 사퇴하고 원외 활동에 앞장섰다. 천의원은 당시 1억 2천만 원의 세비 수령을 미련 없이 거절하며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 후 2010년에는 민주당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에서 5위를 차지, 최고위원이 되기도 했다.
2015년 4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패권주의를 깨고 호남에서의 일당독점 체제를 극복해서 호남개혁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나라와 호남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과제라는 신념으로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천 의원은 2016년 국민회의를 창당하고 곧 이어 국민의당과 합당에 성공하며 공동대표를 맡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후보의 강력한 도전을 뿌리치고 광주 서구 을에서 무난히 당선,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당제 시대를 열었다.
천의원은 촛불혁명 이후 국가대개혁의 호기를 맞아 민주법치국가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회 개헌특위 위원과 국민의당 정치혁신위원장으로 맹 활약중이다. 그는 분권형 권력구조를 도입하고 국민투표·국민발안 등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헌법에 담기 위한 개헌과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주창하고 있다. ‘정치개혁 공동행동’과 연대해 지방선거에서 민심그대로 선거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 개정안은 지방선거에서의 표심 왜곡을 막고, 다양한 정치 세력이 생활 밀착형 지역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사찰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정원 개혁법은 국가정보원 국내파트 폐지 및 수사권 이관 등을 골자로 한다. 또한 천 의원은 전두환 등 5.18 헌정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5.18정신을 수호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천 의원은 호남 소외와 낙후 극복을 위한 예산확보와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적극적이다. 정권교체 이후 다당제 정치 구도에서 이루어진 2018년 예산심사에서 광주 지역 의원들과 함께 1,945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광주시 국회 예산 증액을 이끌어 냈다.
천 의원은 광주 서구에서 연거푸 당선되며 현안 사업 해결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 지난해 국토부 장관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지역의 중요한 현안인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 노인종합복지관 10억원, 백마양수장 개설 10억원, 광주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 4억원, 호수공원 시설물 정비 7억원, 어린이생태학습 도서관 리모델링 7억원, 풍암동 정부통합전산센터 주차장 조성사업 7억원 등 광주 서구 지역 예산도 빈틈없이 챙기며 정치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