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남 유기농 1번지 위상 정립

친환경농업대상…상사업비 1억2천만원 확보

2018년 02월 28일(수) 18:33
영암군이 2017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남도내 유기농 1번지 위상을 정립했다.

영암군은 최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18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는 지난해 유기농 인증 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우수 시·군 시상, 유기농 실천 다짐결의,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소개, '도농 상생의 농업과 먹거리, 유기농에 길을 묻다'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은 작년기준 유기인증 1,100㏊로 도내 유기농 7,871㏊의 14%를 점유하는 등 친환경농업 선도군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으며 상사업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황인섭 부군수는 "유기농 중심의 내실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유기농업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꿋꿋이 친환경농법을 실천해준 영암의 친환경농업인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청 1층 윤선도 홀에서는 유기농 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전시·홍보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시종면 허정철 명인의 유기배, 배즙과 신북면 고효숙 명인의 감식초 등이 전시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암군은 3월중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 실천 순회교육을 실시, 지역특성에 맞는 유기농 교육, 우수 농업인 사례발표 및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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