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문화축제 '소득창출형 축제'로 운영

친환경농특산물 등 판매·무료 택배서비스

2018년 03월 21일(수) 18:38
오는 4월 열리는 2018영암왕인문화축제가 소득창출형 경제축제로 운영된다.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 기간인 4월 5~8일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영암 쇼핑랜드를 통해 영암산 친환경 농·특산물과 영암도기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제기간 판매되는 농산물, 특산품, 가공품 등은 지역농가가 직접 재배·출하한다. 특히 영암도기는 축제기간 할인행사를 실시해 평소보다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와 영암우체국은 협약을 맺고 축제기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부상이 영암 특산품을 메고나와 무대 위에서 보따리를 풀어가며 특산품을 홍보하고 경매하는 '보부상 경매쇼'와 백제상인 분장을 한 보부상이 달구지에 영암 특산품을 싣고 축제장을 돌며 관광객 밀집지역에서 즉석 경매하는 '기찬골 달구지 보부상'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무료 택배서비스가 축제기간 우리지역 상품을 구입한 1,000여명의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에 무료 택배서비스를 3만원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으로 확대 시행, 지역 농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영암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와 드림콘서트 위드 이승환, 장미여관, 정동하, BMK 등이 출연하는 KBS라이브 뮤직쇼, 백제 차문화 시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