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체육회 'KSOC 아젠다 2020' 입법 서명 동참 27만 6천명 서명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전달 |
| 2018년 03월 29일(목)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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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가 27만6,000명의 'KSOC 아젠다 2020' 입법 추진 서명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도체육회는 29일 순천을 방문한 이기흥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KSOC 아젠다 2020' 에 대한 전남도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을 건넸다.
'KSOC 아젠다 2020'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갖추고 스포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법을 개정하는 국가체육 정책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배분 비율을 현행 28.1%에서 50%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100만 체육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배분비율이 50%로 늘어날 경우 기존 3,391억원에서 6,923억원으로 수익금이 증가한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발전을 토대로 전문선수가 배출되고, 은퇴하면 다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도활동을 펼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KSOC 아젠다 입법서명 운동을 통해 전남의 단결력을 확인했다"며 "체육인들에게 더욱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체육회는 29일 순천을 방문한 이기흥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KSOC 아젠다 2020' 에 대한 전남도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을 건넸다.
'KSOC 아젠다 2020'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갖추고 스포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법을 개정하는 국가체육 정책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배분 비율을 현행 28.1%에서 50%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100만 체육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배분비율이 50%로 늘어날 경우 기존 3,391억원에서 6,923억원으로 수익금이 증가한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발전을 토대로 전문선수가 배출되고, 은퇴하면 다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도활동을 펼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KSOC 아젠다 입법서명 운동을 통해 전남의 단결력을 확인했다"며 "체육인들에게 더욱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