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배 꽃가루 채취실 운영
2018년 04월 05일(목) 16:38
영암군이 지난 2일부터 배 결실안정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배 꽃가루 채취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내 위치한 '배 꽃가루 채취실'에는 꽃가루 정선기, 채취기, 개약기 등 3종 80여대의 관련 장비를 완비했으며 배 재배 농가들이 꽃가루 채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개화가 3~5일 정도 빠르므로 만개기 전후로 늦서리 피해가 발생 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미세살수장치를 보유한 농가는 적기에 장비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시험가동을 통해 작동상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리 피해를 받은 과원은 인공수분시기를 늦춰 후기에 피는 꽃에 수분작업을 실시하는 등 결실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신고배에 적합한 수분수를 과수원내에 식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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