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중 광주야구인동우회장기 우승 MVP 최지욱…대통령기 중학야구 출전 |
| 2018년 06월 10일(일)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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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중학교가 지난 5~7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3회 광주야구인 동우회장기 중학교 야구대회 겸 제48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예선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무등중을 포함해 4개 팀이 참여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동성중은 대회 첫날 진흥중을 15-3(5회 7점 콜드게임)으로 이긴 뒤 둘째 날 충장중을 13-6(5회 7점 콜드게임)으로 이기면서 2승을 거뒀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무등중을 7-3으로 이겨 3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2승1패를 기록한 무등중이 차지했다.
동성중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광주 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우수선수는 동성중 최지욱이 선정됐다.
우수투수상은 김성민(동성중), 타격상 조승우(동성중·5타수4안타 0.800), 최다도루상 송태환(진흥중·9개), 최다타점상 김도영(동성중·8타점), 감투상 문동주(무등중), 미기상은 김성도(동성중)에게 주어졌다.
동성중 강대성 감독은 감독상을, 동성중 송치용 야구부장은 지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무등중을 포함해 4개 팀이 참여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동성중은 대회 첫날 진흥중을 15-3(5회 7점 콜드게임)으로 이긴 뒤 둘째 날 충장중을 13-6(5회 7점 콜드게임)으로 이기면서 2승을 거뒀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무등중을 7-3으로 이겨 3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2승1패를 기록한 무등중이 차지했다.
동성중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광주 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우수선수는 동성중 최지욱이 선정됐다.
우수투수상은 김성민(동성중), 타격상 조승우(동성중·5타수4안타 0.800), 최다도루상 송태환(진흥중·9개), 최다타점상 김도영(동성중·8타점), 감투상 문동주(무등중), 미기상은 김성도(동성중)에게 주어졌다.
동성중 강대성 감독은 감독상을, 동성중 송치용 야구부장은 지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