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구충곤 군수 중앙부처 방문 협조 요청 |
| 2018년 07월 10일(화) 19:43 |
구충곤 화순군수는 10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구충곤 군수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신규사업을 비롯해 계속사업비 2,256억원 전액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구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인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 200억원 ▲화순군 고인돌 정원 조성사업 90억원 ▲도곡지구 하수도관로 정비사업 277억원 ▲의료연계형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198억원 등 12건의 신규 사업과 백신글로벌 산업화기반구축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19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국비사업들이 내년 최종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서 지방재정의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2019년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거쳐 지역현안과 정부시책사업을 연계한 신규·계속사업 총 104건 3,926억원을 국고지원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구충곤 군수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신규사업을 비롯해 계속사업비 2,256억원 전액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구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인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 200억원 ▲화순군 고인돌 정원 조성사업 90억원 ▲도곡지구 하수도관로 정비사업 277억원 ▲의료연계형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198억원 등 12건의 신규 사업과 백신글로벌 산업화기반구축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19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국비사업들이 내년 최종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서 지방재정의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2019년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거쳐 지역현안과 정부시책사업을 연계한 신규·계속사업 총 104건 3,926억원을 국고지원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