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기승'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

폭염주의보 17개 시·군으로 확대

2018년 07월 11일(수) 19:49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등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된다.

1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보성·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영암·진도 등 전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폭염주의보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 17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찬 기자         김종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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