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는 최근 여수수협과 공동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방제교육과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어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사고와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어업인 피해 사례에 대한 예방교육과 계몽활동으로 진행됐다.

진흥재 여수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어업인을 방문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바다를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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