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필립, 10,000번째 탑승객 이벤트 경품으로 K3 자동차… 광주 거주 정원경씨 주인공 |
| 2018년 09월 13일(목)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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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한 에어필립이 벌써 1만 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에어필립은 13일 지난 6월 말 광주-김포 노선으로 첫 취항한 이후 70여일만인 지난 12일 1만 번째 탑승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필립의 1만 번째 고객으로는 광주에 거주하는 정원경(31·여)씨가 주인공이 됐다. 경품으로 K3 기아자동차와 꽃다발이 주어졌다.
정 씨는 "서울로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다니엘 헤니 광고를 보고 처음 이용하게 됐다"며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에어필립과 기아자동차는 둘 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 상생하는 의미로 K3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탑승객 선정의 투명성을 위해 공항 경찰대 직원 입회 하에 이벤트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필립은 9월 중순에 2호기를 도입해 10월부터 광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한다.
또한, 10월부터 3호기 도입과 함께 11월에는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에어필립은 13일 지난 6월 말 광주-김포 노선으로 첫 취항한 이후 70여일만인 지난 12일 1만 번째 탑승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필립의 1만 번째 고객으로는 광주에 거주하는 정원경(31·여)씨가 주인공이 됐다. 경품으로 K3 기아자동차와 꽃다발이 주어졌다.
정 씨는 "서울로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다니엘 헤니 광고를 보고 처음 이용하게 됐다"며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에어필립과 기아자동차는 둘 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 상생하는 의미로 K3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탑승객 선정의 투명성을 위해 공항 경찰대 직원 입회 하에 이벤트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필립은 9월 중순에 2호기를 도입해 10월부터 광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한다.
또한, 10월부터 3호기 도입과 함께 11월에는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