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방글라데시서 15년째 인술
2018년 10월 01일(월) 18:31
전남대병원이 추석연휴기간을 통해 15년째 방글라데시에서 인술을 펼쳐오고 있다.

1일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의료봉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7일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의 외곽에 위치한 꼴람똘라병원에서 현지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단은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임상교수, 전공의, 동문 의료인, 간호사, 전남대의과대학생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소아환자 200여명을 진료했으며, 이중 뇌성마비 등 중증환자 65명에게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정형외과의 방글라데시 의료봉사는 지금까지 매년 추석연휴기간 이어져 오고 있다.

15년 동안 진료 환자는 1만 2,000여명에 달하며, 이중 500여명에게는 수술도 시행됐다.
/김종찬 기자         김종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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