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이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 주택전시관을 최근 개관식을 가졌다. /김태규 기자

[ 전남매일 = 광주] 김영민 기자=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가 18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특히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는 주택전시관 개관식부터 입주상담자가 대거 몰려, 청약 과정과 결과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최근 목포 옥암동에서 공동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상균 보광건설 사장을 비롯 노성화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 윤영종 LH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단장,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박수범 골드클래스 이사, 김동기 한국 부동산 개발협회 호남지회장, 문용박 하나컴퍼니 사장 등 지역 주택건설업계 관계자와 지역민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균 보광종합건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 공급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민 모두가 인정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 청약 일정은 18일 1순위 접수에 이어 19일 2순위 등이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11월 중으로 진행된다.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 지상 최대 15층, 356세대 규모로, ▲69㎡ 105가구 ▲76㎡· 79㎡ 251세대 등으로 공급된다. 보광종합건설의 ‘골드클래스’ 분양은 목포에서만 아홉번째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목포 백련지구 골드클래스는 인근 학군과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가 우수하다”고 “품질 높은 주택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클래스 9차 리더스뷰’주택전시관은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전화는 061-285-0000에서 가능하다./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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