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여고 강화민·광양고 강태식 고등부 ‘대상’ 본사 주최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수상작 선정 |
| 2018년 12월 06일(목)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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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전남매일이 주최한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수상작이 가려졌다.
전남매일은 지난 1일 본사 3층 사장실에서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부 대상에 강화민(조대여고2)·강태식(광양고2) 등 총 79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000여 명이 접수했다.
수상작은 광주와 전남으로 구분해 초·중·고등부에서 대상(시·도교육감상 6명·상금 각 50만원), 특별상((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상 2명·상금 각 50만원), 최우수상(광주시장·전남도지사상 6명·상금 각 30만원), 우수상(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목포시장상 6명·상금 각 20만원)과 장려상(전남매일 대표이사상 59명·상금 각 5만원)으로 구분했다.
심사위원은 박형동 시인을 심사위원장으로, 백애송 광주대 교수, 최종진 송원고 교사, 전남주 조대여고 교사, 박종수 월간전남매일 국장이 맡았다.
박형동 심사위원장은 “제출된 글들이 모두 진지하고 진솔했으며, 특히 대상작은 어린 학생의 순수하면서도 뛰어난 발상과 전환으로 대단히 뛰어난 수작이었다”고 평가했다.
최종진 심사위원은 “순수하고 좋은 작품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나열하기보다 그 정신을 일상생활 속 경험을 통해 녹여낸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밝혔다.
전남주 심사위원은 “글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올바른 사고관을 가진 사회적 리더와 창의력을 가진 예술가로서의 자질이 엿보이는 작품들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구 상무지구 라마다프라자호텔 4층 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우수상까지만 시상하며, 장려상은 각 학교별로 전달된다.
/이연수 기자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수상자>
◇광주
▲초등부=대상 윤승우(도산초2), 최우수상 정영천(은빛초4), 우수상 이주원(양산초5), 장려상 복건호(도산초2)·김승아(문산초3)·한다희(봉주초2)·강하민(성진초4)·김준영(성진초3)·정하은(새별초2)·류하늘(수완초1)·김하령(수완초2)·조나영(송정동초6)·김민주(양산초1)·염가인(은빛초1)·배준상(장덕초1)·전다현(장덕초2)
▲중등부=대상 김도운(호남삼육중3), 최우수상 박하현(살레시오여중3), 우수상 이경수(동성여중3), 장려상 김채이(영천중2)·박소현(살레시오여중3)·박보은(호남삼육중3)
▲고등부=대상 강화민(조대여고2), 특별상 김예원(송원고2), 최우수상 남헌(조대여고2), 우수상 신연우(대성여고2), 장려상 김정인(송원고2)·정수훈(송원고2)·김재동(인성고2)·김민선(조대여고2)·김하민(조대여고2)
◇전남
▲초등부=대상 표지현(목포신흥초6), 최우수상 심예원(함평월야초6), 우수상 박세현(광양용강초6), 장려상 박준휘(광양서초4)·김가원(광양용강초5)·김민아(광양옥곡초3)·강은선(나주금천초6)·박예은(나주초4)·황예성(담양한재초4)·정윤민·윤예지(목포북교초5)·정주환·김온서(목포신흥초5·4)·김사랑(목포용해초5)·박가온·이가온(영광중앙초5·2)·김주아(영광군서초6)·조서경(영광홍농초5)·권보민·위은후(영광홍농서초5·2)·한아름·문다은(함평월야초5)·김민지(함평해보초5)·노사연(신안장산초5)·이미진(신안도초초5)·김나경(신안비금초3)·이하음(신안비금동초3)·김희원(신안신의초3)·김연우(신안안좌초2)·강기쁨(신안지도초6)·김연우·김선우(신안하의초2·4)·이의민(신안흑산초6)
▲중등부=대상 이현서(신안흑산중1), 최우수상 박서현(신안신의중2), 우수상 강건(여수종고중3), 장려상 정현민(함평중3)·정영웅(목포제일중3)·김태호(광양제철중2)·김진승(신안압해중3)·김현지(영광여중1)·최유빈(영광홍농중3)
▲고등부=대상 강태식(광양고2), 특별상 강미지(목포정명여고3), 최우수상 최주원(장성문향고2), 우수상 배도연(장성문향고1), 장려상 전대진(목포덕인고1)·김태희(완도고2)
전남매일은 지난 1일 본사 3층 사장실에서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부 대상에 강화민(조대여고2)·강태식(광양고2) 등 총 79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000여 명이 접수했다.
수상작은 광주와 전남으로 구분해 초·중·고등부에서 대상(시·도교육감상 6명·상금 각 50만원), 특별상((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상 2명·상금 각 50만원), 최우수상(광주시장·전남도지사상 6명·상금 각 30만원), 우수상(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목포시장상 6명·상금 각 20만원)과 장려상(전남매일 대표이사상 59명·상금 각 5만원)으로 구분했다.
심사위원은 박형동 시인을 심사위원장으로, 백애송 광주대 교수, 최종진 송원고 교사, 전남주 조대여고 교사, 박종수 월간전남매일 국장이 맡았다.
박형동 심사위원장은 “제출된 글들이 모두 진지하고 진솔했으며, 특히 대상작은 어린 학생의 순수하면서도 뛰어난 발상과 전환으로 대단히 뛰어난 수작이었다”고 평가했다.
최종진 심사위원은 “순수하고 좋은 작품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나열하기보다 그 정신을 일상생활 속 경험을 통해 녹여낸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밝혔다.
전남주 심사위원은 “글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올바른 사고관을 가진 사회적 리더와 창의력을 가진 예술가로서의 자질이 엿보이는 작품들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구 상무지구 라마다프라자호텔 4층 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우수상까지만 시상하며, 장려상은 각 학교별로 전달된다.
/이연수 기자
<제9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수상자>
◇광주
▲초등부=대상 윤승우(도산초2), 최우수상 정영천(은빛초4), 우수상 이주원(양산초5), 장려상 복건호(도산초2)·김승아(문산초3)·한다희(봉주초2)·강하민(성진초4)·김준영(성진초3)·정하은(새별초2)·류하늘(수완초1)·김하령(수완초2)·조나영(송정동초6)·김민주(양산초1)·염가인(은빛초1)·배준상(장덕초1)·전다현(장덕초2)
▲중등부=대상 김도운(호남삼육중3), 최우수상 박하현(살레시오여중3), 우수상 이경수(동성여중3), 장려상 김채이(영천중2)·박소현(살레시오여중3)·박보은(호남삼육중3)
▲고등부=대상 강화민(조대여고2), 특별상 김예원(송원고2), 최우수상 남헌(조대여고2), 우수상 신연우(대성여고2), 장려상 김정인(송원고2)·정수훈(송원고2)·김재동(인성고2)·김민선(조대여고2)·김하민(조대여고2)
◇전남
▲초등부=대상 표지현(목포신흥초6), 최우수상 심예원(함평월야초6), 우수상 박세현(광양용강초6), 장려상 박준휘(광양서초4)·김가원(광양용강초5)·김민아(광양옥곡초3)·강은선(나주금천초6)·박예은(나주초4)·황예성(담양한재초4)·정윤민·윤예지(목포북교초5)·정주환·김온서(목포신흥초5·4)·김사랑(목포용해초5)·박가온·이가온(영광중앙초5·2)·김주아(영광군서초6)·조서경(영광홍농초5)·권보민·위은후(영광홍농서초5·2)·한아름·문다은(함평월야초5)·김민지(함평해보초5)·노사연(신안장산초5)·이미진(신안도초초5)·김나경(신안비금초3)·이하음(신안비금동초3)·김희원(신안신의초3)·김연우(신안안좌초2)·강기쁨(신안지도초6)·김연우·김선우(신안하의초2·4)·이의민(신안흑산초6)
▲중등부=대상 이현서(신안흑산중1), 최우수상 박서현(신안신의중2), 우수상 강건(여수종고중3), 장려상 정현민(함평중3)·정영웅(목포제일중3)·김태호(광양제철중2)·김진승(신안압해중3)·김현지(영광여중1)·최유빈(영광홍농중3)
▲고등부=대상 강태식(광양고2), 특별상 강미지(목포정명여고3), 최우수상 최주원(장성문향고2), 우수상 배도연(장성문향고1), 장려상 전대진(목포덕인고1)·김태희(완도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