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 51.5% '지역민 자부심 느낀다'

대나무축제·메타세쿼이아 만족도 높아

2018년 12월 27일(목) 16:53
담양에 거주하는 주민 2명 가운데 1명꼴로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담양군이 공표한 '2018년 담양군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주민이 51.5%에 달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9점으로, 전년(6.5점)보다 상승했다.

2017년 주민등록인구는 4만7,285명으로 2013년보다 80명 감소했으며 가구수는 2만2710가구로 5년 전보다 1,194가구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7.8%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원 이상이 44.7%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주된 소득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소비는 200만원 미만이 71%였고 부담되는 생활비로는 식료품비가 31.5%로 가장 높았다.

직업선택 요인은 안정성(36.2%), 수입(36%), 적성·흥미(12.6%) 순이었고, 일과 가정에 대해서는 일에 우선(51.8%), 일과 가정에 비슷하게(36.2%), 가정에 우선(10.7%) 순이었다.

지역문화 축제 중 대나무축제 참여도(60.4%)와 만족도(41.6%)가 가장 높았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주민 주도와 참여를 가장 많이 꼽았다.

한편 이번에 공표된 사회지표는 전남도와 공동으로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해 응답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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