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남부대 압수수색 단행

“교육부 감사서 부적정 회계 적발”

2019년 03월 07일(목) 18:50
검찰이 교육부 감사에서 회계부정이 드러난 남부대학교를 압수수색했다.

7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남부대 총무처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학교 운영 및 회계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교비 회계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예산전용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초 남부대를 감사하며 부적정한 회계처리를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인비리는 아니며 회계상 문제점이 발견돼 고발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부대 관계자는 “교육부 감사 등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지만, 회계부정 등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고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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