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절도 잡아보니 성폭행범
2019년 04월 18일(목) 19:00
○…성폭행 사건으로 수배를 받아 5개월간 원룸촌 일대를 배회하며 오토바이 배달음식을 훔쳐 왔던 40대가 결국 철창행 신세.

○…1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46)는 지난 4일 서구 한 원룸촌에서 햄버거와 음료수를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수개월 동안 원룸촌에서 숨어지내며 배달음식을 훔쳐 먹고 지낸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처음엔 노숙인이 배가 고파 음식을 훔친 것으로 알았는데 신원조회 결과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인천에서 광주로 도주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그동안 경찰 추적을 피해 은신해 있다가 배달음식 오토바이가 오면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훔친 것 같다. A씨는 인천 부평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고 설명.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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