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상무대 간 업무협약 성과 두각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농가 소득 증대

2019년 05월 08일(수) 17:21
장성군은 최근 상무대 보병회관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장성군 제공
[전남매일=장성]전일용 기자=장성군이 상무대와 맺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군은 최근 상무대 내 보병회관 및 상무회관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에서 장성군은 대표 품목인 사과와 새싹삼, 방울토마토, 새송이버섯, 떡 등을 선보였다.

시중 판매보다 5,000원~8,000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농특산물 구입이 가능한데다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직거래 장터를 이용한 장병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앞서 군은 2월 27일 상무대 보병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유두석 장성군수와 상무대를 대표해 참석한 김만기 상무대 보병학교장, 이기선 NH농협 장성군지부장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상무대가 장병들의 급식에 필요한 식자재와 간식, 선물용 과일 등을 구입할 때 장성군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도록 하는 것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상무대는 3,000여명의 상주 군인과 연간 3만여 명의 장병이 교육을 받는 육군 최대 규모의 군사교육시설이다.

군은 상무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장성군 상무대 간 업무협약이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과로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거쳐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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