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대기오염 배출 기준 강화 대비해야”

황주홍, 선박 황산화물 저감대책 정책세미나

2019년 05월 09일(목) 18:46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8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선박의 황산화물 저감대책이라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2020년 시작되는 국제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해운업계의 재기를 이끌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수립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실행에도 녹록치 않은 해운산업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을 2020년부터 강제 적용하면서 내년 1월부터 전 세계 선박 연료유내 황 함량 기준을 0.5% 이하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점차 선박의 연료가 선박용 경유나 가스연료 등 휘발성이 강한 경질유인 저유황유로 대체되는 상황이다. 현재 외항 선박은 대부분은 저렴한 벙커C유를 연료로 쓰고 있지만, 이 연료의 황 함유량이 해양오염의 및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해양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에 대한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소형 선사에게 환경규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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