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주역 '중소기업'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광주중소기업인 대회
모범 중기인·근로자 등 55명 유공자로 선정
조성은 무진기연 은탑산업훈장
김동연 한국종합전기 대통령상
(3시에 사진)

2019년 05월 22일(수) 18:56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인 등 300여명과 함께 ‘2019 광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제공
[전남매일=광주]길용현 기자=남다른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과 공동으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이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공자는 은탑산업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7명, 광주시장 표창 7명,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표창 2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23명 등 총 55명이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는 1990년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원자로 헤드 개폐용 스터드 신장기 국산화에 성공해 2,000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주)한국종합전기 김동현 대표이사는 1990년에는 회사 설립 후 약 28년간 착실한 성장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력과 다양한 전문 장비 및 차량을 보유한 중견 시공업체로 안정적인 기반을 굳히며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는점을 인정받았다.

김정국 삼성전자 파트장은 30여년간 삼성전자에 근무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맡아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확보와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중소기업은 지역경제 성장의 축을 이루는 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혁신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정착돼 중소기업이 일자리창출과 경제혁신의 주축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인대회’ 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해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회째다.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육성 공로자, 지원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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