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음주운전 주야불문 단속

오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2019년 06월 09일(일) 18:13
광주경찰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강화를 앞두고 주야 불문하고 적극 단속에 나선다.

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주야불문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음주운전 면허정지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5%→0.03%, 면허취소는 혈중알코올농도 0.10%→0.08%이다. 처벌 수준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강화됐다.

음주운전 또는 음주사고로 인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결격기간’도 상향되거나 신설됐다. 음주운전 및 음주 교통사고를 2차례 이상 낼 경우, 각각 2년과 3년 동안 면허를 취득할 수 없고, 사람을 사망케 하면 5년 동안 면허를 획득할 수 없다.

경찰은 개정안 시행 전까지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상시 및 불시단속을 강화해 잘못된 음주운전 문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단속에 적발될 수 있어 전날 과음 후 운전행위는 각별히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고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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